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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만성두드러기 원인, 검사항목, 자연치료

by 자연의학오타쿠 2025. 11. 26.

만성두드러기는 명확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오래도록 증상이 반복되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특히 자극 없이도 발생하는 가려움, 붉은 발진, 팽진 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원인을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며 개인에게 맞는 자연치료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나 일반적인 병원에서는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며 의사도 환자도 서로 답답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다. 이 글에서는 만성두드러기의 유발인자, 필수 검사항목, 그리고 하면 좋은 자연치료 방법을 자세히 정리해 제공한다.

 

만성두드러기의 형태

만성두드러기의 주요 원인

자, 만성두드러기는 원인이 너무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단일 원인으로 설명되지않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자가면역성 만성두드러기에 대해 다룰 것이다. 쉽게 말해 우리 몸안의 면역계가 외부 침입자랑 싸우는 것이 아닌 자신의 세포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히스타민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어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것이다. 실제로 자가항체가 확인되는 자가면역성 만성두드러기는 만성두드러기 전체 환자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두 번째로 모든 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피부 과민반응을 악화시키며, 수면 부족이나 불규칙한 생활패턴이 함께 작용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또한 특정 음식이나 첨가물 역시 유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갑각류, 견과류, 달걀, 밀, 인공색소 및 방부제 등이 있으며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지연성 알레르기 형태로 나타나 원인 파악이 어렵다. 환경적 요인도 중요한데, 온도 변화, 땀, 압력, 마찰과 같은 물리적 자극이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고, 미세먼지나 진드기 같은 알레르겐도 영향을 준다. 약물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는데, 특히 소염 진통제와 특정 항생제가 두드러기를 반복적으로 유발할 수 있다. 원인을 단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상시에 건강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성두드러기 진단을 위한 필수 검사항목

만성두드러기 환자에게 시행되는 검사는 원인을 직접적으로 찾기 위한 목적과, 전신적인 염증이나 면역 이상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기본적으로 CBC(전혈구검사)를 통해 염증 수치, 백혈구 수, 빈혈 여부 등을 확인하며, ESR과 CRP 같은 염증 표지자도 함께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알레르기성 원인이 의심되는 경우 총 IgE 수치나 특정 알레르겐에 대한 특이 IgE 검사를 통해 어느 자극에 반응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만성두드러기는 단순 알레르기 기반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가면역 관련 검사가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자가항체 검사가 있으며 TSH와 항갑상선항체 검사 등을 통해 갑상선 기능 이상 여부도 확인한다. 갑상선 질환은 만성두드러기와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항목 중 하나다. 피부 상태나 mast cell(비만세포) 관련 문제를 판단하기 위해 트립타제(triptase) 검사가 활용되기도 한다. 또한 음식 기반 두드러기가 의심되는 경우 음식일기 분석과 함께 필요 시 장내 미생물 균형 검사나 영양 상태 검사도 도움이 된다. 검사는 원인을 특정하기 위한 것뿐 아니라, 두드러기의 양상을 정확하게 파악해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만성두드러기 자연치료 전략

자가면역성 만성두드러기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특히 생리전후로 면역이 떨어질때 많이 나타난다. 뻔한 소리를 할 것 같은가? 당연하다. 발진이 일어나면 일단 술은 끊어야한다. 특히 위스키 등 몸을 뜨겁게 만드는 것은 많은 간지러움을 유발하므로 끊어야한다. 전기장판, 찜질팩, 핫팩, 때수건 등 피부를 자극할만한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고 아이스팩을 손수건으로 감싸거나 흐르는 시원한 물 등 최대한 해당 부위를 차갑게 해주면 염증을 완화해 증상에 적극적인 도움이 된다. 그러나 증상이 완화된다 하여도 만성두드러기는 최소 6주가 걸리는 질환이므로 애매하게 있지말고 바로 병원에 가서 주사처방, 약물처방, 검사를 진행하는 걸 추천한다. 또한 당연하게도 당과 가공식품도 이 기간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D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나, 필자는 최고의 비타민D는 햇빛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밤새 깊이 잘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단 10분이라도, 밖에 나갈 수 없다면 창문으로 햇빛을 만끽하는 것을 추천한다. 눈을 감고 해의 기운을 충만하게 받으며 크게 들이쉬고 내쉬는 것이다. 한번 해보면 그 중독성은 가히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이 증상에서 자연요법은 병원치료와 병행할 때 가장 효과가 좋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글을 마치며..

필자는 만성두드러기로 고생을 많이 하였다. 동네 병원도 여러군데 방문해보고 종합병원도 가보고 대학병원급도 가보았다. 여러군데를 전전하였고 수많은 돈과 수많은 약을 복용하였지만 원인도 해결도 되지 않았다. 답답함이 커져 갈때쯤, 근처 지역에 한 피부과 전문 대학병원을 추천받았다. 그 다음날 당장 방문하였고 그제서야 자가면역성 만성두드러기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요즘 대다수의 피부과는 피부미용이 전문분야이다. 그래서 동네 병원에는 피부를 위한 검사장비가 대다수 갖추어 지지 않았다. 그러니 알레르기 검사와 기본 피검사만 주구장창 하는 것이다. 그때 나의 구원이었던 그 병원의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다음에 다른 병원에 가게 되면 병명을 먼저 말하라고 하셨다. 필자 외에도 만성두드러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의 문제는 항상 치료가 아닌 원인찾기였다. 필자처럼 돈,시간 허비하지말라고 남겨놓은 것이다. 진단받고 나면 허망할 정도로 치료는 간단하다. 물론 완치 후엔 재발하지 않도록 신경써야한다.